제품리뷰

갤럭시 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디자이너의 철학

창작의 즐거움 2020. 3. 16. 10: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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갤러시 Z플립에 대한 사양을 소개드렸는데요.

 

 

https://mytomorrow.tistory.com/26

 

삼성 갤럭시 Z플립 스펙, 색상, 폴더블 비교

음... 갤러시 폴드가 나오고 차기작으로 나오는 갤럭시 플립 최근 삼성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휴대폰들이 쏟아는걸 보면서 ... 대단하단 생각밖에 안든다. ○ 삼성 갤럭시 Z플립 170.1 mm의 대화면이 이렇게까지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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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톰브라운에 대한 뉴스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2월 20일에 나온 톰브라운 기사입니다. 3월에 출시 예정이라고 말했는데요.

톰브라운 디자이너의 인터뷰도 함께 발췌해왔습니다. 


 

삼성전자가 현대 패션의 선구적 브랜드 톰브라운과 협업한 프리미엄 패키지 ‘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(Galaxy Z Flip Thom Browne Edition)’을 공개했다.

‘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’은 새로운 디스플레이와 위아래로 접는 혁신적 폼팩터를 가진 ‘갤럭시 Z 플립’에 톰브라운의 절제된 디자인이 더해진 제품이다.

톰브라운의 시그니처 색상과 패턴이 적용된 ‘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’은 스마트폰을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여기는 사용자들을 위한 제품이다.

 

톰브라운 고유의 스타일과 디자인

 

톰브라운 수트에서 영감을 얻은 ‘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’은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회색 색상에 매트한 느낌의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. 손에 쥐었을 때 부드러운 질감과 안정된 그립감도 제공한다.

‘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’은 스마트폰 중앙에 톰브라운 로고와 브랜드 고유의 빨간색, 흰색, 파란색 시그니처 패턴이 입체적으로 적용되어 있으며, 전용 케이스도 동일한 삼색 패턴으로 장식되어 있다.

‘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’을 펼치면 더욱 섬세한 디자인적 요소를 확인할 수 있다.

화면을 켜고 끌 때마다 흰색 블라인드 효과가 나타나며, 톰브라운 전용 월페이퍼와 함께 애플리케이션 아이콘의 폰트도 클래식한 느낌으로 디자인됐다. 화면 터치음도 차별화했다.

 

웨어러블 기기를 포함한 프리미엄 패키지, 일부 국가에 한정판으로 판매

 

‘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’은 패키지를 여는 순간부터 소비자들을 하이 패션의 세계로 인도한다.

‘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’은 톰브라운 신발 상자를 연상시키는 서랍장 타입의 패키지에 담겨 있으며, ‘갤럭시 워치 액티브2’, ‘갤럭시 버즈+’가 함께 제공된다.

‘갤럭시 워치 액티브2’, ‘갤럭시 버즈+’도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디자인이 적용되어 전체적으로 통일된 느낌을 준다.

패션 디자이너 톰브라운(Thom Browne)은 “삼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선보이는 ‘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’으로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을 재정의할 것”이라며 “‘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’은 균형미, 개성, 심미성 등 모든 면에서 예술과 최신 기술을 최적으로 조합했으며, 톰브라운의 기존 콜렉션과 같이 패션 아이템으로 접근했다”고 말했다.

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 최승은 전무는 “‘갤럭시 Z 플립’은 새로운 폼팩터를 적용한 혁신적인 스마트폰이자, 작게 접혀 폴더블 기술을 최대한 살린 진정한 패션 아이템”이라며 “한정판으로 출시되는 ‘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’은 삼성의 최고 혁신 기술에 패션 하우스 톰브라운의 예술적 디자인을 더해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가치와 즐거움을 줄 것”이라고 말했다.

‘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’은 한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에서 한정된 수량으로 3월부터 판매될 예정이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
디자이너 인터뷰

 

언뜻 관련 없는 분야처럼 느껴지는 ‘기술’과 ‘패션’. 하지만 삼성전자는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톰브라운(Thom Browne)과의 협업을 통해 각 분야의 역량을 ‘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(Galaxy Z Flip Thom Browne Edition)’이라는 결과물로 구현해냈다. 스마트폰을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여기는 사용자들을 위해 출시한 특별 한정판이다.

특히, 이번 에디션은 패키지 디자인부터 월페이퍼까지 톰브라운 고유의 스타일을 담아내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사용자에게 유일무이한 경험을 선사한다. 삼성전자 뉴스룸은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, 디자이너 톰브라운에게 삼성과의 협업 과정과 디자인 철학을 물었다.

 

 


Q. 삼성과의 협업을 추진하게 된 계기는

삼성전자와 톰브라운은 ‘차별화된 생각과 시선’에 큰 가치를 둔다는 공통점이 있다. 그래서 쉽게 협업이 이뤄질 수 있었다. 삼성전자가 오랜 기간 톰브라운의 작업을 지원해왔기에 더욱 자연스럽기도 했다.

 

Q.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에 담긴 디자인 철학이 궁금하다.

나의 (의상) 컬렉션들에서는, 고전적인 것들을 재해석해 사람들에게 하나의 새로운 개념으로 전달하는 데 가치를 둔다. 맞춤복 디자인의 일부분을 토대로, 사람들이 기본 디자인을 새로운 시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접근했다.
개인적으로 가장 처음 사용한 휴대폰이 ‘폴더폰’이었다. 덕분에 위아래로 접는 갤럭시 Z 플립 디자인 과정이 친숙하게 느껴졌다. 평소 디자인하는 방식과도 꼭 맞아 떨어졌다. ‘클래식한 아이디어를 토대로 그 위에 혁신을 극대화하는 것’, 그것이 이번 디자인 과정의 핵심이었다.

 

Q. 톰브라운 브랜드를 갤럭시 Z 플립에 어떻게 담아냈는지

톰브라운 시그니처 색상을 제품 안팎에 모두 담아냈다. 애플리케이션 아이콘과 폰트도 클래식하게 디자인해 조화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. 톰브라운의 디자인 가치는 패키지에도 드러난다. 상자를 여는 순간 사무실에 들어가 책상과 서류 가방을 마주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. 내가 추구하는 세계와 그 세계를 담고 있는 다양한 요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.

 

Q. 협업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가치를 둔 부분은?

패션과 기술은 ‘다양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발전을 추구한다’는 점에서 맞닿아 있다. 이번 에디션은 ‘삼성전자와 톰브라운이 추구하는 가치를 핵심적으로 담아냈다’는 점에서 독창성을 갖는다. 시간을 초월하는 듯한 느낌마저 들게 한다. 사용자들이 이 기기를 사용할 때, ‘기술과 디자인을 섬세하게 녹여낸 특별한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’는 것을 느꼈으면 한다.

 

 

 

기사를 보면 볼 수록 더욱 더 가지고 싶어지는 아이템에 틀림없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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